징둥닷컴 "3년 안에 거래액 170조원 달성하겠다"

'글로벌 브랜드 서밋'서 리테일 전략 첫 공개

유통입력 :2019/05/28 11:35    수정: 2019/05/28 11:35

“징둥닷컴은 앞으로 제조 기업들의 일방적인 상품 생산을 지양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만들어가겠다. 3년 안에 거래액 1조 위안(약 170조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5년 후에는 100만 개의 상점이 입점해 생태계를 구축하고, 소비자가 즐겁게 체험할 수 있고, 소비자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징둥닷컴 리테일 CEO 쉬레이는 지난 21일 베이징에서 열린 ‘징둥닷컴 6.18 글로벌 브랜드 서밋’에서 이같이 말하며 징둥닷컴의 2018년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목표와 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가전, 생활용품, 주거용품, 물류, 금융 등 다양한 영역의 글로벌 기업 대표 등 1천여명이 넘는 파트너사들이 참여했다. 징둥닷컴 리테일 대표 쉬레이와 징둥 디지털 과학기술(JDD) 대표이사 쩐셩치앙, 징둥물류 대표이사 왕쩐훼이 및 각 그룹 계열사의 책임자들이 메이디, 리앤샹, 하이얼, 피앤지, 삼성, SK II 등 100여명의 파트너사들 대표에게 2019년 올해의 최고 파트너상, 계열사별 최고의 파트너상 등 30여개의 상을 전달했다.

징둥닷컴은 신뢰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라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입점 파트너사들, 다양한 인프라 사업 인프라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왔다. 2018년 신규 브랜드의 총 거래액은 3천억원 위안(약 51조원)이 넘었다.

올 6.18 행사에서 선보일 제품들의 90%는 새로 입점하는 브랜드가 될 예정이다. 현재 징둥닷컴은 22만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고 3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징둥닷컴은 사업확장,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그리고 기술을 통해 오프라인 리테일 기업들과 함께 전방위 채널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는 징둥닷컴의 프리미엄 식품 매장 세븐프레쉬, 징둥의 가맹약국, 징둥 편의점뿐 아니라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가전 전문 매장인 우싱디앤치등 다양한 산업 형태를 포괄한다.

관련기사

올해 약 5만평에 달하는 프리미엄 가전 체험관인 징둥디앤치를 충칭에 1호로 오픈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월마트, 부부까오, 인쭤 등 글로벌 및 현지 유통 브랜드들과 협력해 진화된 체험관을 선보일 계획이다.

쉬레이 대표는 “징둥닷컴은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징둥닷컴 플랫폼을 모든 채널에 오픈하고, 동시에 소비자 접점을 다양화하고, 디지털화, 스마트화해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또한 각 협력 파트너사들과 함께 교류하고 오프라인, 커뮤니티, 기업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이 구축될 수 있도록 하고, 최종적으로는 모두가 윈윈하는 리테일 생태계를 창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