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거장들의 온라인 수업 열린다

웹툰 작가 김규삼 참여키로

중기/벤처입력 :2019/05/21 08:34

온라인 취미 플랫폼 ‘클래스101’이 각 분야 거장들의 온라인 클래스, ‘Class101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첫 주자는 네이버웹툰의 1세대 작가이자 6편 이상의 화제작을 탄생시킨 웹툰 작가 ‘김규삼’의 웹툰 기획/제작 클래스다.

클래스101은 “세상 사람들 모두가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비전 아래 일러스트, 홈트레이닝, 요리 등 약 200여 개의 영상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강의에 필요한 준비물 또한 사이트를 통해 일괄 구매할 수 있어 수강생들이 더욱더 쉽게 취미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유익성과 편리성을 기반으로 누적 사용자 수는 약 12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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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101 시그니처를 담당하는 정수영 본부장은 “업계의 거장들이 재능과 지식을 나누기 위해 움직인다면, 업계 전체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그니처 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쉽게 만날 수 없었던 거장들을 클래스로 접하며 그들의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자신만의 영감으로 녹여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김규삼 작가를 필두로 이태원에 자리 잡은 외식 브랜딩 전문가,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힙합 프로듀서 그룹 등의 라인업이 6월 중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