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업체 펀디엑스는 오는 23일 서울 역삼동 논스에서 '엑스블록체인 밋업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펀디엑스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블록체인 거래가 가능한 POS 솔루션 '엑스포스'를 개발했으며, 펀디엑스 자체 운영 체제인 'F(X) OS'를 갖춘 블록체인 휴대폰 '엑스폰'을 개발한 블록체인 기업이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서울, 도쿄, 선전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이번 밋업에서는 잭 체아 펀디엑스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가 연사로 나서, 올해 초 CES, MWC 등 세계 최대의 테크 박람회 참석 이후 현재까지의 펀디엑스 개발 사항과 향후 계획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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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인 펑션엑스의 비전과 유용성도 설명할 계획이다.
밋업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