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데이, 삼성 김치냉장고 60만원

헤라 블랙쿠션·나이키 반팔티셔츠 각 9천900원

김치냉장고를 최소한 20만원 이상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 티몬데이가 돌아왔다.

티몬(대표 이재후)이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티몬데이를 하루 앞두고, 20일 자정부터 매시각 공개할 파격 타임특가 상품을 19일 공개했다.

월요일이 시작되는 자정에는 ▲삼성 스탠드형 김치냉장고(RQ28M61027F)를 온라인 포털 검색 최저가인 75만7천원대보다 20% 이상 저렴한 59만9천원에 30대 한정 판매한다. 이어 새벽 3시에는 기존 21만원대에 판매하던 ▲캘빈 4인 화산석 식탁세트(30개)를 9만9천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폴로키즈 반팔티를 7천900원(300개) ▲헤라 블랙쿠션 본품을 9천900원(100개) ▲나이키 라인 반팔티를 9천900원(100개) ▲명품 에트로 반지갑을 12만9천원(20개)에 판매하는 등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80~90%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타임특가를 놓쳤더라도 또 다른 혜택이 있다. 티몬데이 당일인 20일에는 5천200원의 할인쿠폰과 100원 타임적립금 검색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쿠폰과 적립금을 다운받을 수 있다. 5천200원의 할인 쿠폰은 2시간 마다 선착순 1천 명에게 제공하며, 매시간마다 선착순 1만명은 100원씩 최대 5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4대 카드사(신한, 국민, 현대, 삼성)로 결제하게 되면 3만원 이상 구매시 3천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해당 할인은 ID당 1회씩, 각 카드사별로 받을 수 있다.

티몬 이진원 최고운영책임자는 “매주 월요일은 ‘티몬데이’라는 공식을 고객들이 인지하시고 누구나 득템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 구성에 만반의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시간대별 티몬데이 상품 라인업을 미리 숙지하시면 좀더 편한 쇼핑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