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딕] 주부들의 장보기 해방 '새벽배송'

마켓컬리·쿠팡·이마트 등 경쟁

인터넷입력 :2019/05/19 09:49    수정: 2019/07/22 09:00

지디넷코리아가 IT 업계 이슈와 서비스, 전문 용어를 대중들이 보다 알기 쉽도록 퀴즈방송 형식의 ‘지딕’(지디넷코리아+딕셔너리) 코너를 운영합니다. 자칫 딱딱하고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퀴즈 풀 듯 맞히다 보면 여러분도 IT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김민선 기자]

최근 IT 업계에서 화제가 되는 이슈, 또 어려운 IT 용어를 퀴즈 형식으로 알기 쉽게 풀어주는 지딕입니다.

최근 이커머스 시장에서는 아침 7시 전에 배송하는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 주문한 신선식품이 다음 날 아침 문 앞에 놓여있는 경험이 일상이 되고 있는데요.

선도업체인 마켓컬리 뿐만 아니라 쿠팡,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슈퍼, GS프레시, 동원몰 등 이런 배송을 하는 서비스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는 우유, 요거트, 치즈 등 유제품뿐만 아니라 신선한 채소, 고기, 생선까지 아침 일찍 받아볼 수 있어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마켓컬리는 이런 배송을 '샛별배송'이라고 부르고, 쿠팡은 '로켓프레시'라고 부릅니다. 이마트는 '쓱배송 굿모닝'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오전 7시 전후로 신선식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는 뭐라고 할까요?

1번 아침배송

2번 일찍배송

3번 새벽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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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3번 새벽배송입니다. GS프레시와 롯데마트는 별도 서비스 이름을 만들지는 않고 '새벽배송'이라고 부르고요, 현대백화점은 '새벽식탁'이라는 이름으로 새벽배송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디넷 딕셔셔너리, 지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