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LG전자, 콘텐츠와 하드웨어로 관람객 이목 집중

5G 기반 VR 콘텐츠와 고성능 게이밍 제품군 선보여

디지털경제입력 :2019/05/09 16:43

LG유플러스와 LG전자가 9일 일산 킨텐스에서 개막한 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에 체험존을 마련했다.

2019 플레이엑스포에 메인 스폰서로 나선 LG유플러스는 40부스 규모의 체험존을 구성하고 자사 5G와 VR, AR 콘텐츠를 선보였다.

LG 유플러스 체험존에는 LG유플러스가 올해 3월에 선보인 5G 일상어택 트럭이 자리했다. 5G 일상어택 트럭에서는 유플뷰티샵, VR대기실, VR서커스, 유플러스AR 나만의 입체스타 등의 콘텐츠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V50 씽큐 듀얼 스크린과 VR 기기로 구성된 게임존을 마련하고 관람객이 최신 모바일게임을 직접 즐겨볼 수 있도록 해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LG유플러스 부스 옆에는 LG전자 부스가 자리했다. LG전자 부스에서는 고성능 라인업인 울트라기어 제품군의 게이밍 모니터와 고성능 노트북 등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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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1:9 화면비와 344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패널을 사용한 34GK950G가 현장에 비치되어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람객은 120Hz 주사율과 엔비디아의 지싱크 기능을 지원하는 모니터와 노트북으로 오버워치와 더크루2, 배틀그라운드 등의 게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