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 신임 이사회 출범 및 4대 중점 지원사업 발표

게임입력 :2019/05/08 17:19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8일 신임 이사회를 출범하고 게임인 및 게임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게임인재단은 제4기 신임 이사진에 김정태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교수와 장영철 경민대학교 융합소프트웨어과 부교수, 김성곤 전 한국게임산업협회 사무국장을 선임했다.

게임인재단.

게임인재단은 중점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게임인 한국사 프로젝트의 활성화와 게임산업 미래를 연구하는 연구지원 확대, 게임인식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접근 그리고 미래 게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확대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게임 인식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게임인 재단의 사회공헌 노하우와 결합해 이를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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