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중국통신표준화협회 가입

제3차 클라우드 컴퓨팅 및 오픈소스추진위원회 회의 참여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중국통신표준화협회(CCSA)의 회원으로 가입하고, 중국 공신부 정보통신연구원이 주최한 '제3차 클라우드 컴퓨팅 및 오픈소스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통신표준화협회 아래 설립된 클라우드 컴퓨팅 및 오픈소스추진위원회는 클라우드 컴퓨팅 오픈소스 기술과 제품에 대해 중국 내에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과 중국 클라우드 오픈소스 산업 생태계 육성, 제품 평가와 인증, 정부 정책 지원, 오픈소스 기술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달 중순에 열린 클라우드 컴퓨팅 및 오픈소스추진위원회에서는 각 팀의 업무 진행상황과 계획을 소개하며 클라우드에 대해 회원 업체들의 의견을 듣고 제안을 논의했다. 또 클라우드 컴퓨팅 기준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으며,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로서 역량 요구와 기준도 검토했다.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중국통신표준화협회(CCSA)의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의에서 베스핀글로벌은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사 운영 시나리오와 관리 경험, 멀티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인 옵스나우(OpsNow), 클라우드 산업 추세에 대한 노하우와 견해 등을 발표했다.

베스핀글로벌은 3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 프로페셔널 매니지드 서비스에 등재됐으며, 20년 이상의 IT 서비스 관리 경험과 멀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의 노하우를 가진 업체로 참여했다.

이운 베스핀글로벌 중국법인 대표는 "중국통신표준화협회의 회원이 된 베스핀글로벌은 중국 시장의 저변을 더욱 확장하고 글로벌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또 협회와의 협조를 통해 중국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분야의 등급평가 표준을 제정하는데 기여하고, 중국 클라우드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