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여름 성수기 앞두고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설치·서비스 인력 강화, 사전점검 서비스 실시

홈&모바일입력 :2019/05/03 09:23

삼성전자가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해 에어컨 생산라인을 3월부터 풀가동하고 있다.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생산라인 (사진=삼성전자)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광산구 하남산단 6번로에 위치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무풍에어컨 생산라인은 풀가동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신속한 설치와 서비스를 위해 설치·서비스 인력 강화, 사전점검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올해 1월 출시한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직바람 없이 시원한 무풍냉방에 바람문까지 없앤 디자인과 냉기를 집 안 곳곳 빠르게 보내주는 써큘레이터 급속 냉방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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