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은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 2종을 오픈마켓 최초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더 세리프'와 '더 프레임‘으로 5일까지 지마켓에서 판매된다.
더 세리프는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 부홀렉, 에르완 부홀렉 형제가 제품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으로,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스크린에 날씨와 시간, 원하는 이미지 등을 띄울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NFC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과 간편하게 연동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레임은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실내 인테리어에 활용 할 수 있다. 실내 조명 밝기에 따른 자동 색감 조정, 캔버스 질감 구현 등 특화 기능으로 실제 명화 액자를 거실에 걸어 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세계적인 미술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1천점 이상의 작품을 집안에서 TV로 감상할 수 있다.
지마켓에서는 더 세리프 43형과 49형, 55형 등 총 3종을, 더 프레임 43형과 49형, 55형, 65형 등 총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더 세리프의 경우 43형 159만원, 49형 189만원, 55형 219만원이다.
더 프레임의 가격은 베젤이 없는 기본형의 경우 43형 159만원, 49형 189만원, 55형 219만원, 65형 339만원이다. 화이트·월넛·이지우드 베젤이 있는 경우 43형 174만원, 49형 205만원, 55형 234만원, 65형 35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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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제품은 모두 무료 배송 상품이다.
라이프스타일 TV 신제품 2종 중 55형 이상의 모델을 구매 한 뒤 지마켓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JBL GO 2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