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용산본점 '가전페어' 개최…에어컨 등 할인

‘에어컨 미리장만’ 이벤트, 최고 20만원 캐시백

홈&모바일입력 :2019/05/02 10:17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오는 31일까지 ‘2019 용산 전자랜드 가전페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 (사진=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은 ‘에어컨 미리장만’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만원 이상의 에어컨을 하나카드로 24개월 장기무이자 결제 시 금액대별 최고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삼성제휴카드 또는 롯데제휴카드로 삼성전자·LG전자·캐리어 프리미엄 에어컨 구매 시 금액대별 최고 2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용산본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자랜드 종합선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일부 행사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5만원, LG전자 홈 뷰티기기 프라엘 구매 시 10만원, 파나소닉 뷰티 에스테 구매 시 8만원, 노트북 일부 행사모델 구매 시 10만원, 태블릿PC 구매 시 3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삼성·롯데·신한·KB국민카드 사용 고객에게 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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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및 이사를 위해 여러 품목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및 LG전자 제품을 1천만원 이상 사면 32형 LED TV를, 1천 5백만원 이상 구매하면 제주도 2박 3일 여행권 또는 40형 LED TV를 증정한다. 또 ‘2019 용산 전자랜드 가전페어’ 기간 동안 구매금액에 따라 전자랜드 포인트를 차등 지급한다. 300만원 이상은 10만, 500만원 이상은 15만, 700만원 이상은 20만, 1천만원 이상은 3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5월 중 용산본점에서 제품을 산 고객들을 위해 가족사진 촬영권과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 여행권(왕복 항공료 등 제외)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6월 발송될 문자 안내에 따라 이벤트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