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냉·온수 모두 나오는 직수 정수기 출시

순간냉각, 순간온수 시스템 적용해 위생성·경제성 높여

홈&모바일입력 :2019/04/22 10:59

SK매직(대표 류권주)이 냉수와 온수가 모두 나오는 프리스탠딩 ‘직수 정수기’를 22일 출시했다.

SK매직 프리스탠딩 직수정수기 (사진=SK매직)

신제품은 사무실이나 가정에 싱크대나 거치대가 없어도 손쉽게 설치 가능하다. 프리스탠딩 제품 중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냉·온수 직수 방식을 채용해 물탱크(저수조) 없이 바로 정수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순간냉각과 순간온수 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성과 경제성을 높였다. 또 세균을 99% 이상 살균할 수 있는 UV램프를 탑재해 외부와 접촉하는 코크를 2시간마다 살균해줘 위생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SK매직 프리스탠딩 직수정수기는 직관적인 터치 버튼 채용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 컵(120ml), 연속(1천ml) 등 원터치 정량 추출이 가능하다. 출수 시 냉수와 온수, 정수 종류에 따라 3가지 컬러로 표현해 편의성과 가시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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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사용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직수형 정수기 관련 라인업을 지속해서 강화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시 제품은 총 4종이다. 프리스탠딩 냉온 직수 정수기는 월 2만9천900원, 냉정 직수 정수기는 월 2만7천900원에 카운트탑 냉온 직수 정수기와 냉정 직수 정수기는 각각 월 2만6천900원과 월 2만4천900원에 렌탈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