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테오-법무법인 율촌, 26일 기업 내부조사 전략 세미나

기업 법무팀·컴플라이언스팀, 로펌 변호사 대상

컴퓨팅입력 :2019/04/17 22:38

프론테오코리아는 법무법인 율촌(대표 윤용섭)과 함께 오는 2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기업 내부조사 현황 및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미나는 기업 법무팀 및 컴플라이언스팀, 로펌 변호사 등 기업 내부조사와 밀접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최신 내부조사 동향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접하고 내부조사 전문가 및 관계자와 만날 수 있다.

프론테오코리아와 법무법인 율촌이 기업 내부조사전략세미나를 연다.

율촌 임황순 변호사가 ‘형사 절차와 디지털 포렌식 증거’를 주제로 최신 내부조사 관련 사례 연구 및 시사점을 소개한다. 김명훈 변리사가 내부조사를 통한 지적재산 관련 분쟁의 사전대응 방안을 다룬다. 프론테오코리아 정성우 팀장은 '리걸테크를 활용한 효율적 소송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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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테오 측은 "프론테오코리아는 매 년 유수 법무법인과 함께 기업의 수 많은 법적 리스크 사례와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위기관리와 기업 내부조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과 정보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론테오는 자체 개발 인공지능 엔진 '키빗(KIBIT)'을 활용해 전자증거개시(이디스커버리)같은 법률분야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국적 기업이다. 한국 포함 세계 5개국 12개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