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 산기협)는 국내 우수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15일 산기협 회관에서 ‘터키 진출·투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기협과 터키 대사관 및 터키 투자청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마창환 산기협 상임부회장과 에르신 에르친 주한 터키 대사, 타하 사란 터키 투자청 한국 지부장, 이대권 산기협 기술개발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지 투자환경 및 R&D 인센티브 소개, 법적 고려사항, 진출기업 사례발표 등의로 진행, 터키 진출을 희망하는 40여 참석 기업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산기협은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각국 대사관과 연계한 해외 진출 및 ·투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베트남에 이어 올 3월 스위스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달 22일에는 말레이시아 진출 및
투자 세미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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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협이 개최하는 해외 진출 및 투자 세미나에는 각국 대사관이 직접 해당 국가의 지원프로그램과
혜택, 사례 등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