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 “우체국 알뜰폰 2종 단말기 전액 할인”

우체국 알뜰폰 약정 요금제 출시 기념 이벤트

방송/통신입력 :2019/04/10 10:58    수정: 2019/04/10 14:29

태광그룹 계열 한국케이블텔레콤(대표 신동선)은 우체국 알뜰폰 약정요금제 출시 기념으로 단말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티플 폴더11’ 요금제를 24개월 약정 시 3G 피쳐폰 마음폰의 할부원금 7만7천원이 전액 할인된다. 선착순 200명을 대상이다. 또 ‘티플 스마트23’ 요금제를 24개월 약정 시 LG전자 X2 스마트폰 할부원금 19만8천원도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전액 할인된다.

우체국에서 이달부터 판매되는 KCT의 요금제는 약정 가입자를 위한 기본료 할인 요금제 2종으로 티플 폴더11, 티플 스마트23 등 2종이다. 두 요금제 모두 음성통화 60분, 문자 60건이 기본 제공된다. 월 데이터 제공량은 각각 50MB, 1GB다.

조하형 KCT 모바일영업팀장은 “준비한 물량이 조기에 소진이 예상되므로 빠른 가입 신청이 필요하며 고객 호응도에 따라 추후 추가 물량을 공급헤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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