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진 방통위 부위원장, 최신 방송기술 동향 파악

세계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 NAB쇼 참석

방송/통신입력 :2019/04/08 17:09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UHD 등 최신 방송기술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NAB쇼에 참석한다.

김석진 부위원장은 ATSC의 린 클라우디 회장과 샘 매트니 NAB 기술최고책임자를 만나 미국의 ATSC 3.0의 부가서비스 도입 계획과 5G와 UHD 방송 기술의 융합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파라마운트 픽쳐스 등을 방문, 글로벌 콘텐츠 제작 동향을 파악하고 미주지역에 지상파 3사가 설립한 OTT인 KOCOWA와 KBS, SBS 등 미국 진출 방송사를 방문해 한류 확산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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