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드림포럼, 3월 세미나 개최..."상생으로 신사업 창출"

중기/벤처입력 :2019/04/03 08:43    수정: 2019/04/03 09:08

성수 지역 대표적 IT 단체인 SS드림포럼(회장 오수철 디인시스템 대표)은 지난달 20일 서울숲코오롱디지털타워 2차 엠투소프트 대회의실에서 3월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상생과 협력으로 신사업 창출'을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SS드림포럼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장 및 산업 동향을 나눴다.

특히 회원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해 각 회원사들의 주력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높은 호응을 받았다.

성수지역 대표적 IT모임인 SS드림포럼이 개최한 3월 세미나가 지난 20일 열렸다.

엠투소프트 김상기 이사가 '페이퍼리스 현황과 리포팅 활용 방안'을 설명한데 이어 디인시스템 이상헌 부장이 '상황실 구축과 소프트웨어의 만남'을, 미소정보기술 남상도 이사가 '스마트시티의 빅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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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드림포럼은 두달 간격으로 열린다. 회원사들의 보유 기술을 소개하고 친목을 높여 비즈니스 등에서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오수철 SS드림포럼 회장은 "올해들어 처음 개최한 세미나에 회원사들 호응이 좋아 기쁘다"며 "앞으로 회원사간 협업을 통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SS드림포럼이 성수지역 대표적 중소 IT기업의 기술교류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