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온라인에서 5G 단말기를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자사의 공식 온라인 몰에 ‘5G 휴대폰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5G 휴대폰 전문관’에서는 5G 휴대폰 구매와 관련한 각종 이벤트와 향후 출시될 5G 단말의 출시 소식 전달 등이 제공된다.
현재 전문관에선 갤럭시S10 5G 단말기와 LG V50 출시 알림 신청 서비스와 5G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단계적으로 보다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5G 휴대폰 전문관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는 ‘오지(5G)는 어드벤처’ 캠페인은 5G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직접 듣고 응모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LG유플러스는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 5GB 상당의 5G 데이터 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갤럭시S10 5G 휴대폰(10명), 치킨 모바일 교환권(100명)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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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페이스북에 이벤트 영상을 공유하고 캠페인 페이지에 링크를 공유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60만원 상당의 라스베이거스 ‘태양의 서커스’ 여행 패키지(2명) ▲갤럭시S10 5G 휴대폰(2명) ▲LG게이밍 모니터(3명)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20명) ▲피자 모바일 교환권(50명) 등 경품도 증정한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장은 “다가오는 5G 시대에 발맞춰 자사의 서비스를 알리고, 유플러스샵을 통한 5G 휴대폰 구매의 편의성을 알리고자 5G 전문관과 체험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5G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을 선점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