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블록체인 초고수 '디코노미' 총출동…“암호화폐의 미래를 말하다”

컴퓨팅입력 :2019/03/22 17:32    수정: 2019/03/25 09:03

오는 4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전 세계 블록체인 리더가 한자리에 모이는 제2회 분산경제포럼(디코노미)이 개최된다.

올해 분산경제 포럼은 지난해 명성을 이어 업계에서 손꼽히는 기업 수장부터 저명한 연사, 베스트셀러 작가, 투자자, 개발자까지 더 다양한 분야의 블록체인 거물들이 총출동한다.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부테린,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 누리엘 루비니, 마스터링 비트코인의 저자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 이메일 암호 시스템 개발자인 필 짐머만, 이더리움 기반 기술사인 컨센시스 창업자 조셉 루빈 등 세계 블록체인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총출동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미래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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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가장 큰 볼거리는 암호화폐 진영을 대표하는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와 암호화폐 무용론을 강력히 주장하는 누리엘 루비니 교수가 맞짱 토론이다. 둘은 ‘암호화폐 본질적 가치의 지속가능성’이란 주제로 열띤 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링크)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