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이 선택한 넥슨 트라하, 사전 캐릭터 생성

디지털경제입력 :2019/03/21 13:46

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모아이게임즈에서 개발한 하이엔드 모바일게임 ‘트라하(TRAHA)’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용자는 다음달 1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출시 직후부터 접속할 서버와 진영을 선택한 후 전 서버의 하나뿐인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요리, 공예 등 생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이템 사전제작’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또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트라하 광고의 후속편인 ‘새로운 영웅의 탄생’과 실제 게임 속 전투와 전문기술의 특징을 담아낸 광고 ‘새로운 세계의 시작’을 동시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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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하는 지난 14일 구글 플레이 사전 예약 시작 후 주요 포털 급상승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약 한 달여 만에 사전 예약자 수 300만 명을 넘어서며 게임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 작품이다.

해당 게임은 PC 수준의 하이엔드(고품질)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한 독창적인 신규IP로, 다음 달 1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