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대 아이패드 "터치ID-이어폰 잭 유지한다"

홈&모바일입력 :2019/03/11 10:01    수정: 2019/03/11 10:01

차기 아이패드는 터치 ID 기능과 이어폰 잭을 그대로 유지해 현재 유통되고 있는 9.7인치 아이패드와 동일한 디자인을 갖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일본 IT 블로그 맥오타카라는 공급업체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차기 아이패드를 현재 9.7인치 아이패드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최근 보도했다.

아이패드 6세대. 애플펜슬 지원 기능을 추가했다. (사진=지디넷코리아)

공급업체 중 한 업체는 애플이 이번에 10인치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아직 상세 사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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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문은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 궈의 최근 예측과도 일치한다. 밍치 궈는 지난 달 저가용 아이패드가 10.2인치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화면을 키우면서 몸체도 크게 늘릴 지, 아니면 9.7인치의 기존 몸체에 화면만 키울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또, 맥오타카라는 2019 아이패드가 터치 ID 기능을 유지하고 3.5밀리미터의 이어폰 잭도 포함할것이라고 밝혔다. 또, 애플이 7세대 아이패드와 함께 아이패드 미니5를 함께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