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소형 정품무한 복합기 3종 출시

흑백 최대 4천500장, 컬러 최대 7천500장 출력 가능

홈&모바일입력 :2019/02/28 10:52

한국엡손이 정품무한 잉크젯 복합기 3종을 출시했다.

한국엡손이 출시한 정품무한복합기, L3156. 와이파이를 이용한 무선 인쇄가 가능하다. (사진=한국엡손)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L3156, L3106 등 가정용 정품무한 복합기 2종, 비즈니스용 정품무한 복합기인 L5190 등이다.

L3156·L3106은 한 번 잉크를 충전하면 흑백 최대 4천500장, 컬러 최대 7천500장 출력이 가능하다. 상위 모델인 L3156은 와이파이를 내장해 스마트폰 전용 앱인 '엡손 아이프린트'를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 직접 출력이 가능하다.

L5190은 인쇄, 스캔, 복사, 팩스 기능을 모두 처리 가능하며 자동급지장치를 내장했다. 이더넷 단자와 USB,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해 여러 기기와 동시에 연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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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3종은 11번가, 옥션, 지마켓 등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며, L3156·L5190은 엡손 체험형 전시공간 ‘솔루션센터’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가격은 L3106이 16만 9천원, L3156이 19만 8천원, L5190이 32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