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화웨이 폴더블폰 ‘메이트X’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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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가 MWC19 행사를 앞두고 5G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를 공개했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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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트X를 가까이서 살펴본 모습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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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의 메이트X는 6.6인치 5G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펴면 8인치 태블릿으로 변신한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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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트X의 트리플 카메라는 6.6인치 화면 뒷면에 달렸고 전면에 카메라를 없애 노치도 없앴다. 라이카 로고도 박혀있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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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을 모두 폈을 때의 모습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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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아래에는 USB-C 단자가 자리하고 있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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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더 작은 6.38인치 화면, 셀카를 찍을 때는 이쪽을 보고 촬영하면 된다.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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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을 접었을 때 6.6인치 화면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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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24일(이하 현지시간) MWC19 개막을 하루 앞두고 5G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를 공개했다.

미국 IT매체 씨넷은 화웨이가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X’를 24일 사진으로 소개했다.

화웨이의 메이트X는 6.6인치 5G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펴면 8인치 태블릿으로 변신한다. 얼마 전 삼성전자가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와의 차이점은 화웨이 메이트X는 화면을 바깥 쪽으로 접는 ‘아웃폴딩’ 방식이라는 점이다. 또, 화면이 좀 더 크고 배터리 용량(4천500mAh)도 약간 크다.

화면을 펴면 8인치, 접으면 앞면은 6.6인치와 뒷면은 6.38인치의 화면 크기를 갖췄고 메인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1,480 x 1,148 픽셀이다. 메이트X의 트리플 카메라는 더 큰 디스플레이 후면에 카메라를 달아 앞면에는 카메라 구멍이 없는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또, 라이카의 카메라를 탑재해 고품질 카메라를 경험할 수 있다고 화웨이는 밝혔다.

화웨이의 기린 980 프로세서, 발롱 5000 모뎀 칩셋을 갖춰 5G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화웨이 메이트X 512GB 스토리지와 8GB 램 버전은 올해 중반 2천300유로(약 293만원)의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