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x더자람, 8인의 외식기업가 강연 연다

3월2일, 디캠프

중기/벤처입력 :2019/02/15 11:41

독서 모임 커뮤니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트레바리(대표 윤수영)가 교육 컨설팅 컨퍼런스전문회사 더자람(대표 천세희)과 함께 '장사로 예술하는 사람들'이라는 컨퍼런스를 3월2일 디캠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더자람 천세희 대표 사회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1부 장사를 브랜딩하다, 2부 장사로 예술하다의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나를 나답게 만드는 브랜딩 전문가' 위쿡 임동현 부대표 ▲'강력한 브랜드 확장의 정석' 일도씨 패밀리 김일도 대표 ▲'미래식당이 알려주는 오래가는 로컬브랜드' 미래식당 오탁민 창업자 ▲'스몰&고스트' 상봉냉면칼국수 윤태승 대표의 강연이 마련된다.

2부에서는 ▲'좋은 양(良) 내놓을 출(出) 좋은 것을 내놓다' 양출쿠킹 김승미 대표 ▲'맥주 브루잉 트렌드 세터' 더부스 김희윤 대표 ▲'전통의 가치와 즐거움을 지키다' 복순도가 김민규 대표 ▲'포기하지 않은 꿈을 위한 도약' 또가네 야채곱창 전승욱 대표의 뮤지컬 공연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강연이 끝난 후, 8개 외식업 브랜드의 대표음식을 시식하면서 강연자와 네트워킹을 하는 파티형 컨퍼런스로 기획했다.

천세희 더자람 대표는 "많은 분들이 외식업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때로는 실패를 맛보기도 한다"며 "치열한 외식업 시장에서 도전과 혁신을 통해 가장 나 다운 방법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8인의 기업가들의 이야기가 외식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혹은 방향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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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바리 신한진 리더는 "실제 외식업 기업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이번 컨퍼런스와 같이 다양한 주제의 이벤트들을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장사로 예술하는 사람들' 컨퍼런스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트레바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