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미래는…국회 토론회 열린다

내달 5일 민병두·박성중 의원 공동주최…제3 인터넷은행 방향성 제시

방송/통신입력 :2019/02/13 17:17    수정: 2019/02/14 09:47

국회와 정부가 한자리에 모여 인터넷전문은행의 성장과 발전미래를 전망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국회 정무위원장인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 인포스탁데일리가 공동 주최하는 토론회는 ‘제3 인터넷전문은행 어떻게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다음달 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토론자에는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등이 나서 100분간 자유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도입 2년 차에 들어선 인터넷전문은행은 시중은행은 물론 금융권 전반에 ‘메기효과’를 불러오면서 핀테크(금융+기술)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금융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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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에서는 인터넷은행의 역할론 측면을 재조명하고, 제3의 인터넷은행에 대한 방향성도 함께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000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시장에 완벽하게 안착한 일본, 세계 최초의 인터넷은행이 탄생한 미국, 일반기업들이 인터넷은행을 운영하는 유럽, 금융시스템이 한국보다 뒤처졌지만 인터넷은행에서는 앞서고 있는 중국 등 주요 해외 사례를 통해 한국형 인터넷은행의 글로벌화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