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펫 가전 '퍼비', 2019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선정

홈&모바일입력 :2019/02/07 09:21    수정: 2019/02/07 10:03

중견 가전업체인 신일의 펫 가전 브랜드 ‘퍼비’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펫 가전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기업경영실적, 브랜드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삭식에서 심사위원장 박규원 한양대 교수(왼쪽)와 신일산업 정윤석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일)

신일은 국내 반려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2017년 5월 펫 가전 브랜드 ‘퍼비’를 론칭했다. 이후 펫 공기 청정 온풍기, 펫 항균 탈취 스프레이, IoT 항균 탈취 휘산기, 펫 전용 스파&드라이, 반려동물 자동 발 세척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정윤석 신일 대표이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펫 가전 브랜드 퍼비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제품력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출시해 반려동물과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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