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프리랜서 구인구직 플랫폼 휴먼스넷은 천재원 레벨X 대표를 한국 자문으로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휴먼스넷은 중개인 없이 인공지능으로 구인 구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휴먼스넷은 천 대표의 스마트 시티 설계, 기술 스타트업 육성 경험을 높이 평가해 한국 자문으로 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천 대표는 스타트업 육성을 도와주는 영국 투자회사 엑센트리를 설립한 바 있다. 지난해 부산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의 총괄책임가(MP)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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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는 중앙 정부와 자치 단체에 디지털 경제, 핀테크, 스마트시티 개발에 대한 자문과 정부 관계자에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천 대표는 “휴먼스넷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세계 최대의 탈중앙화된 P2P 네트워크”라며 “DNA 기반 인증 도입을 계획 중인 휴먼스넷은 미래 플랫폼의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