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대치동, CJ오쇼핑서 판매

2월12일 방송

인터넷입력 :2019/01/31 18:35

에스티유니타스의 초등 온라인 학습지 브랜드 '일간대치동'이 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후 CJ오쇼핑에서 판매된다고 31일 밝혔다.

일간대치동은 대한민국 교육특구로 불리는 대치동의 학습콘텐츠를 단순한 인터넷 강의 형태가 아닌 1:4 온라인 실시간 그룹 수업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신개념 초등 학습브랜드다. 초등 학습지 시장에서 오프라인의 시공간적 제약을 혁신한 서비스로 입소문을 타며 주목 받았다.

이번 홈쇼핑 방송은 2월12일 오전 10시 25분에 CJ오쇼핑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본 방송에서는 일간대치동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수업 상담 신청뿐만 아니라 수능만점자들의 공부비법도 단독으로 공개한다.

홈쇼핑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12일 방송 전까지 튜터닷컴 일간대치동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문자 알림을 신청한 후, CJ오쇼핑 본방송 진행 시에 무료수업 전화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수능 만점자들의 공부법이 담긴 한정판 굿즈(▲공부노트 ▲메타인지 스티커 ▲수능만점자들의 공부비법 시크릿북)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60만원 상당의 LG전자 프라엘 LED마스크, 도미노 피자 세트도 선물한다. 방송 중에는 추첨을 통해 12개월 수업권도 증정한다.

일간대치동은 학원에 가지 않아도 대치동의 과목별 전문 학원이 집필한 최신 교재를 바탕으로 집에서 편하게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과목별 수업 교재는 대치동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쌤국어연구소 ▲원리탐구 ▲역사화랑 ▲미래탐구 학원과 제휴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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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대치동의 1:4 수업 방식은 서울 상위권대 학생 500명 대상의 설문과 수능만점자 5인의 심층 인터뷰 결과, 가장 효과가 좋았던 소규모 공부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또 수업이 진행되는 플레이어 프로그램은 '손글씨 기능', '집중모드', '발표기능' 등을 통해 수업 효율과 집중도를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고, 한달 수업교재와 함께 1주 60분 집중수업을 하면서도 합리적 가격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서명지 부대표는 "오직 대치동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학습 콘텐츠와 공부 노하우를 전국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홈쇼핑에도 일간대치동을 출시하게 됐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홈쇼핑 출시를 기다려 주신 만큼 풍성한 혜택과 구성을 준비했다.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1%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법을 분석해 개발한 일간대치동을 만나 자녀들의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