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대상 보안업무전략 소개

"올 한 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보안업무 효율화 전략 세미나' 개최"

컴퓨팅입력 :2019/01/31 15:35

안랩(대표 권치중) 서비스사업부는 지난 29일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원주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 고객사 정보보안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보안업무 효율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안랩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안내 ▲통합 보안관리 프레임워크 소개 ▲사고대응 업무 자동화 관제 플랫폼 구축방안 ▲EDR을 활용한 엔드포인트 관제 체계 구축 방안 ▲보안 컴플라이언스 준수 현황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방안 등 보안 업무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설명하고 안랩의 보안 서비스를 소개했다.

안랩 컨설팅본부 안병규 상무 [사진=안랩]

안랩 컨설팅본부 안병규 상무는 인사말에서 "IT환경이 발전함에 따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공공기관의 보안담당자의 고민은 커지고 있다"며 "안랩은 이번 세미나처럼 공공기관의 보안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보안 담당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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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서비스사업부를 총괄하는 임영선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고객에게 효율적인 보안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소통에서 얻은 인사이트로 더 나은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 보안업무 효율화 전략 세미나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 서비스사업부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올 한 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보안업무 효율화 전략 세미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