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3D프린팅 6월 개최…글로벌 매체·리서치기관 공동주관

3D프린트닷컴·스마트테크 등 합류…주요사 100곳 참여

디지털경제입력 :2019/01/25 10:06

글로벌 3D프린팅산업 박람회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인사이드 3D프린팅)은 오는 6월 26~28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새로운 해외 파트너와 박람회를 공동주최(주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해외 파트너는 세계 최대 3D프린팅 미디어 3D프린트닷컴(3DPRINT.COM)과 글로벌 마켓리서치 전문기관 스마트테크(SmarTech Markets Publishing), 적층제조 글로벌 엑셀레이팅 기관 3DR홀딩스(3DR Holdings)다.

파트너 확대로 올해 박람회는 전시 영역 다각화와 컨퍼런스 브랜딩과 전문성 강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인사이드 3D프린팅은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3D프린팅산업 박람회 인사이드 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인사이드 3D프린팅)은 오는 6월 26~28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새로운 해외 파트너와 박람회를 공동주최(주관)한다.(사진=인사이드 3D프린팅)

인사이드 3D프린팅은 2013년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보스톤, 시드니, 뒤셀도르프, 뭄바이, 상파울로 등 세계 10여개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행사다. 서울 대회는 올해 6회째다.

이번 행사 주제는 ‘제조 기술의 진보(New Era of Advanced Manufacturing)’다. 메탈 프린팅, 바이오 프린팅, 3D스캐닝, 3D모델링 및 소프트웨어, 금형, 메디컬·덴탈, 귀금속, 복합 조형 등 다양한 선진 제조 관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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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사는 한일프로텍, 엘코퍼레이션, 캐리마, 프로토텍, 에이엠코리아, 파트너스랩, 헵시바, 크레아텍, 트로텍코리아, 비온드테크, 리얼랩, 극동중앙연구소, 스틱, 시그마정보통신, 한일산업사 등이다. 주요 업체 100곳이 300부스 규모 부스를 준비했다.

행사 주최 측은 “올해 세계 최대 적층제조 미디어와 리서치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 적층제조 전문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인사이드 3D프린팅을 통해 국내 3D프린팅 분야 강소기업들에 최적의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