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세 분할된 웹 버전, 두 단으로 합친다"

이모지 창 및 대화 참여자 표시 기능 추가

인터넷입력 :2019/01/23 09:58

트위터가 웹 버전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트위터는 "조만간 새로운 트위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큰 변화는 세 단으로 분할된 세로 화면이 두 단으로 압축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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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또한 트윗 작성시 이모지 추가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이모지 창을 따로 개설한다. 누가 대화에 참여하는지 표시하는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트위터는 온라인 접속 여부를 표시하는 기능도 실험 중이다. PC나 모바일 앱을 통해 트위터에 접속하면 프로필 사진 오른쪽 하단에 초록색 온점을 표시되는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