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서재페 얼리버드 양일권 22일 판매

양일권 얼리버드 티켓 판매

유통입력 :2019/01/22 10:04

위메프가 22일 낮 12시부터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서재페) 2019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서재페는 5월 25, 26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서재페는 최대규모의 국내외 음악가들이 참여해 매년 화제를 낳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서재페 1차 라인업에는 그래미 어워드를 9회 수상한 ‘윈튼 마살리스’, 쿠바의 대표적 재즈그룹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오마라 포르투온도’, 모던 재즈 기타리스트 ‘존 스코필드’를 비롯해 ‘클린 밴딧’, ‘핑크 마티니’, ‘루디멘탈’, ‘라우브’ 등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

위메프는 양일권 얼리버드 티켓을 18만5천원에 한정수량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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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서재페 얼리버드티켓 구매자에게 예매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한다.

위메프 황근영 콘서트팀장은 “국내 최대, 최고 뮤직페스티벌 중 하나인 서재페 티켓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