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설 연휴 '스마일배송·당일배송' 기획전 진행

스마일배송 10% 할인

유통입력 :2019/01/17 08:45

지마켓과 옥션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설 연휴를 맞아 스마일배송 및 지마켓 당일배송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의 익일(내일도착)-묶음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은 평일 오후 6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배송 받아볼 있으며, 스마일배송 상품은 판매자가 서로 달라도 모두 한꺼번에 합배송 되므로 배송비 절감 효과가 크다.

무료 스마일배송 상품을 하나만 구매해도 장바구니 상품 모두가 무료배송으로 합배송되는 식이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G마켓과 옥션 스마일배송관은 1월 31일까지 고객 모두에게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유료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무료 스마일배송 쿠폰을 매일 지급한다.

특가 상품으로는 매년 설 선물로 인기가 좋은 홍삼, 비타민, 건강즙 등 건강식품을 대폭 강화해 선보인다. 또한 종근당건강, 오뚜기, CJ 제일제당, 아모레포시픽, P&G 등 인기 브랜드관을 별도 신설해 생필품과 각종 설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브랜드별로 2월 3일까지 최대 20% 할인 쿠폰도 추가로 증정한다. 명절에 특수를 누리는 유아동 한복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유아동 한복 브랜드인 ‘소담예인’은 남/여 아동한복을 4만5천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스마일배송으로 무료배송 해준다.

설 연휴 음식/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을 위해 G마켓 당일배송관은 1월 31일까지 롯데슈퍼, GS프레시, 홈플러스 각 마트/슈퍼 전용 중복 할인쿠폰을 통해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신한, KB국민, 현대, NH농협, BC카드로 3만원 이상(배송비 제외)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7% 할인도 제공해 하루 최대 7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지마켓 당일배송관은 롯데슈퍼, GS프레시, 홈플러스 3사의 신선한 식재료와 과일, 생활용품 등을 하나의 장바구니에 담아 주문과 결제가 한번에 가능하며, 주소지와 가장 가까운 매장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배송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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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정 이베이코리아 스마일배송 전략팀 팀장은 “지난해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장 구매율과 만족도가 높았던 상품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대폭 보강해 이번 스마일배송 설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라며, “전문 브랜드관 및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는 만큼 풍성한 설 연휴 상차림을 준비하는 많은 고객들의 이용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