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반도체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365억5천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매출인 373억2천만원과 비교해 2.04% 감소하고, 직전 분기인 지난해 3분기 매출(369억9천800만원) 대비 1.19% 줄어든 것이다.
제주반도체의 지난해 연간 총 매출액은 1천530억7천200만원으로 전년(1천170억3천700만원) 대비 30.79%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은 결산이 완료되지 않아 이번 집계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제주반도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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