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3천개 설 선물세트 최대 52%↓

하루 3개씩 ‘세배 딜’로 3번 할인

유통입력 :2019/01/14 08:25

11번가(대표 이상호)가 가성비 좋은 설 선물세트 3천여 개(최대 52% 할인)를 앞세워 14일부터 30일까지 설 이벤트 '완벽한 설날'을 실시한다.

총 세 번의 중복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세배 딜'부터 지역생산자, 브랜드사와 협업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11번가는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 추천, 큐레이션 영역에 집중했다.

하루 3개씩 내놓는 '세배 딜'은 설 맞이 10% 할인쿠폰에 상품별 중복 보너스쿠폰(최대 22%)을 더하고 T멤버십 할인(최대 22%)까지 총 3번의 트리플 할인을 받으면 보다 합리적인 설 선물 구매가 가능하다. 14일에는 '정관장 홍삼원세트 50ml 20포(2세트)'를 최종혜택가 3만6천810원에 구매할 수 있고 그 외 11번가 단독 실속구성 'LG생활건강 촉촉 그린 가드닝 세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설 행사는 지역생산자나 브랜드사와의 협업을 통해 가성비 좋은 상품 수급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11번가 임현동 마트 담당은 "고객들이 매년 명절 때마다 수많은 설 행사와 선물세트 사이에서 어떤 상품을 사야 할지 고민하고 여러 상품의 품질과 가격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겪는 선택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품질 좋은 상품 수급에 힘썼다"며 "큰 고민 없이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역생산자들의 이름을 내건 신선 선물세트나 제조사와의 협업을 통해 가성비를 앞세운 11번가 단독구성 상품 마련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지역생산자와 협업한 신선 선물세트 대표 상품으로 지리산이 키워낸 명품 '산청 고종시 곶감(1kg)'은 2만9천900원 ▲전남 장성의 문영철 농부가 건강하게 재배해 잎과 줄기와 뿌리를 동시에 먹는 인삼인 '장성 새싹삼(30뿌리)'은 9천800원 ▲제주 탐라왕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제주 한라봉(4kg)'은 2만4천900원이다. 또 정관장, LG생활건강, CJ, 오설록, 종근당, 샘표, 세노비스 등 고객들이 명절 때마다 많이 찾은 믿을만한 브랜드 상품들도 선보인다.

11번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기획 선물세트는 꼭 필요한 상품으로만 구성해 가성비를 극대화하거나 젊은 고객들이 선호할만한 트렌디한 패키지로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수입과일 대표 브랜드 Dole과 함께 열대과일, 슈퍼푸드 등 단독구성으로 준비한 '19년 설 수입과일 실속선물세트'는 2만1천900원, 오드리헵번 모델 디자인을 입힌 고급스러운 패키지의 '애경 선물세트 모던 C호'는 8천500원이다.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퓨전, 신품종을 테마로 한 이색상품도 마련했다. ▲블랙앵거스 스테이크에 레시피와 시즈닝까지 구성한 '스테이크 세트'는 4만6천900원 ▲한우세트에 굴비까지 혼합 구성한 '한우+굴비 선물세트'는 9만7천900원 ▲한 알 한 알 개별 박스 포장이 돼 있어 주변인들과 나눌 수 있는 뉴질랜드 신품종 사과 '엔비사과 선물세트'는 4만9천900원 ▲목살, 갈빗살, 항정살 등으로 구성된 '이베리코 명절 선물세트 5구'는 4만7천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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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고객들이 직접 비교검색 하지 않아도 추천, 큐레이션을 통해 선물 대상이나 목적에 맞는 상품을 제안해 고객편의를 극대화한 선물 검색추천서비스도 금주 중 선보일 예정이다.

쇼핑 목적에 맞는 다양한 상품 큐레이션도 선보인다. ▲테마별 명절 준비(준비식품, 주방용품, 가전용품, 차례용품, 안전귀향, 가족놀거리)를 위한 '준비용품' ▲해외직구로 건강식품을 주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해외직구' ▲대량구매 고객들에게 OK캐쉬백 적립혜택을 제공하는 '다다익선' 등 여러 고객들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세분화된 상품 큐레이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