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는 이달부터 한국 지사를 총괄할 새로운 수장으로 안태호 신임대표(前 노키아코리아 사업총괄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노키아의 한국 내 네트워크 비즈니스와 운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통신 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하고 있다. 그 중 노키아에서 10년 이상 전략, 영업, 비즈니스 개발 분야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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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키아코리아 신임대표로 임명되기 전까지 안 대표는 노키아코리아에서 통신사업자와 엔터프라이즈 마켓의 엔드투엔드 비즈니스 개발을 총괄하는 부사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안 대표는 육군사관학교 전자공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충남대학교에서 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