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가로수길, 내년 1월 말까지 아이폰 보상판매

아이폰7 플러스 반납시 최대 30만원 할인

홈&모바일입력 :2018/12/24 16:20    수정: 2018/12/24 16:39

애플이 내년 1월 31일까지 애플 가로수길에서 기간 한정 아이폰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애플이 애플 가로수길에서 오는 1월 31일까지 아이폰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사진=지디넷코리아)

이 프로모션은 애플이 운영하는 보상판매 제도인 기브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폰이나 타사 스마트폰을 애플스토어 기프트카드로 보상받은 다음 기기 가격을 즉시 할인받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상태가 양호한 아이폰7 플러스를 반납하면 기기 용량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현장 할인이 가능하다. 아이폰XR 64GB 제품은 69만원에, 아이폰XS 64GB 제품은 107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이폰7 플러스 반납 후 새 아이폰 구매시 최대 30만원이 할인된다. (사진=애플)

보상 금액은 반납하는 기종과 용량, 상태에 따라 달라지며 새 제품 현장 구매시에만 적용된다. 또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한 19세 이상 소비자만 참여할 수 있다.이번 보상판매 프로모션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보상판매 예상 금액은 애플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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