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택시 집회 날, 쏘카 싸게 타세요”

최대 33시간, 최고 87% 할인

중기/벤처입력 :2018/12/19 12:53

쏘카(대표 이재웅)는 20일 택시집회로 인한 비상이동대책으로 국민들이 쏘카 차량을 1/2/3만원에 최고 87% 할인된 가격으로, 최대 33시간까지 대여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쏘카 비상이동대책 특별지원은 20일 0시부터 다음날인 21일 오전 9시(반납 기준)까지 최대 33시간 대여가 가능하며 차종별로 경형 1만원, 준중형 2만원, 중형 3만원에 예약 및 대여가 가능하다. 20일 출퇴근, 미팅, 통학 등 이동 대책 마련이 필요한 고객은 쏘카 스마트폰 앱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차종과 시간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이번 특별지원은 전국 3천700여 개 쏘카존(제주공항 제외)에 있는 1만1천여 대 차량 중 일부 차종을 제외한 모든 차량에 적용된다. 단기간 내 효율적인 수요 대응을 위해 부름 서비스는 포함되지 않으며 보험료, 주행요금, 하이패스 비용 등은 기존 요금 체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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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전국에 400만 명이 넘는 회원수를 보유한 쏘카는 전국 지자체별 비상수송대책에도 적극 협조해 국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쏘카 한서진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대책으로 국민들이 이동 시 어려움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