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자매결연 마을 어린이 대상 문화체험 진행

강원도 영월군 운학1리 어린이 14명과 뮤지컬과 미술작품 관람

방송/통신입력 :2018/12/18 09:25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성탄절을 앞두고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영월군 운학1리 어린이들을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운학1리 초등학생, 중학생 14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오페레타 판타지아'를 관람하게 하고 'N서울타워'를 견학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 용산사옥을 방문해 1층 로비에 마련된 아트&힐링 갤러리에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하고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다양한 최신 정보통신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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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임직원 일일산타와 함께 홈미디어 체험관을 깜짝 방문해 운학1리 안충선 이장과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눈 뒤, 학용품과 토끼모자 등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오늘 하루가 운학1리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신나는 겨울 나들이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운학1리와 꾸준히 교류하며 마을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