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 맥북에어·맥미니 출시…159만원·106만원

기본형·고급형으로 판매…할인 혜택 제공

홈&모바일입력 :2018/12/12 10:18

애플 리셀러 프리스비는 맥북에어·맥미니 신제품 판매를 12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맥북에어의 가격은 ▲기본형 159만원 ▲고급형 184만원이며, 맥미니는 ▲기본형 106만원 ▲고급형 143만5천원이다. 색상은 기본 실버를 포함해 스페이스 그레이, 골드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맥북에어는 터치 ID 탑재와 8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개선됐으며, 썬더볼트3 포트 2개가 추가됐다. 새로운 나비식 키보드와 포스터치트래픽드, 최대 12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지원한다.

맥미니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으로 썬더볼트3 포트가 추가됐다. 4K 디스플레이 최대 2대까지 지원하며, 외부 기기를 충전하거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등 연결·확장성을 높였다.

프리스비가 맥북에어와 맥미니 판매를 시작했다.(사진=프리스비)

프리스비에서 기존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애플 제품을 구매하면 기본 보상금에 최대 7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롯데, KB국민, 비씨, 하나, 삼성, 신한카드 결제 시, 5만원 무이자할부를 제공한다. 맥북 보증기간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애플케어구매 시, 최대 8만원 이벤트카드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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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비는 연말시즌을 맞이해 2018년 마지막 찬스라는 타이틀로 맥북프로 전 제품 구매고객에게 15만원 이벤트 카드 또는 19만원 상당의 윈도우10을 증정한다. 맥북에어를 구매하는 학생에게는 10% 할인을 진행한다.

프리스비는 서울의 명동,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 IFC몰, 영등포 타임스퀘어, 갤러리아명품관을 비롯 부산, 대전 은행동, 갤러리아 대전 타임월드,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및 프리스비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