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 총판사 6곳 선정...파트너 체계 개편

파트너스데이 열고 R&D 로드맵 공유

컴퓨팅입력 :2018/12/07 13:52

코닉글로리(대표 조명제)는 파트너 체계를 총판 선정 체계로 개편하고 6곳을 총판사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코닉글로리가 선정한 총판사는 유선보안솔루션 위협관리시스템(TESS TMS) 부문 티앤디소프트, 코어코드시스템, SK인포섹 3곳과 무선보안솔루션 무선침입방지시스템(AIRTMS) 부문 아이티윈, 비오더블테크놀로지, 현성솔루션, 3곳이다.

코닉글로리는 기존 협력사 체계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 총판체계로 파트너 체계를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총판 및 파트너들 대상으로 개편된 파트너 체계와 새로 출시되는 솔루션 및 차세대 R&D 로드맵을 공유하는 '2018 파트너스데이'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덧붙였다.

코닉글로리 및 파트너사 임직원들 [사진=코닉글로리]

서울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열린 파트너스데이에서는 코닉글로리는 고성능 무선침입방지센서 S700, 일본 시장서 호응을 얻고 있는 AIRTMS 3.0, APT 대응 기능이 강화된 TMS 6.0 등 유무선 솔루션 제품 및 차세대 로드맵 소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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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제 코닉글로리 대표는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그동안 유무선 위협관리시장을 선도해 온 전국 파트너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 내실있는 파트너 체계를 구축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닉글로리 측은 파트너 업체들의 사업확대, 사업지원 및 기술지원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드는 게 파트너스데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