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 뉴욕 유명 백화점에 'LG 시그니처' 매장 오픈

"프리미엄 유통 채널과 협력 지속 확대할 것"

일반입력 :2018/12/02 10:38    수정: 2018/12/02 10:41

LG전자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본점에 LG 시그니처 매장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블루밍데일스 백화점이 TV,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을 공식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 시그니처는 ▲기술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프리미엄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시그니처의 초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 뉴욕에 위치한 프리미엄 백화점 ‘블루밍데일스(Bloomingdale’s)’ 본점에 LG 시그니처 매장이 오픈했다.(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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