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티몬데이’...아이폰XR 29만9천원

3일 자정 시작...24시간 동안 1천여종 할인

유통입력 :2018/12/02 09:25    수정: 2018/12/03 10:16

12월 첫 월요일이 시작되는 3일 자정부터 티몬의 쇼핑찬스인 '티몬데이'가 시작된다.

모바일커머스 티몬(대표 이재후)이 12월 매주 월요일이 시작되는 자정부터 24시간동안 아이폰XR, 괌항공권, 프라다 가방, 커피상품권 등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 총 1천여종을 1시간 간격으로 선보인다.

첫날인 3일 월요일 자정에 선보이는 대표 상품으로 시중가 80만원대인 ▲아이폰XR(64GB) 5대를 29만9천원에 판매한다. 이를 시작으로 1시간 간격 총 24번 새로운 상품이 선보여진다.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200매) 990원 ▲리안 그램플러스 유모차(10대) 9천900원 ▲아디다스롱패딩(20개) 7만9천원 ▲프라다 사피아노 토트백(5개) 89만9천원 등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선착순 파격혜택가 상품의 종류는 의류, 식품, 유아용품, 여행상품까지 다양하다. ▲블링샵 모직 롱코트(100개) 990원 ▲황금향(2kg, 특품, 200개) 2천900원 ▲쿠쿠 6인용 IH전기밥솥(15개) 4만9천원 ▲리안 그램플러스 유모차(10대) 9천900원 ▲괌 왕복항공권(50개) 9만9천원에 선보인다. 정오인 12시에는 ▲커피베이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판매한다. 준비된 수량은 총 5만장으로 전국 500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나열한 대표 상품들 이외에도 각 시간대별로 다양한 파격혜택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전 옵션 균일가, 전 상품 무료배송된다.

여기에 티몬은 매 시각 30분마다 최대 60%할인의 카테고리별 타임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매시간 정각에 열리는 파격혜택가의 상품 구매 기회 24회와 합치면 월요일 하루 동안 30분 간격으로 총 48번의 득템 찬스가 열리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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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진행을 맞아 1천203원 균일가 상품도 선보인다. 삼겹살 100g, 애견매트, 립밤, 편백나무 방향제, 붙이는핫팩(양말용*8) 등 일상 생활에서 많이 찾는 100여종의 상품이 모두 1천203원이다. 다음주 월요일인 10일에는 1천210원 균일가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티몬 이진원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티몬은 쇼핑의 재미와 득템의 기쁨을 상시적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시간대별 파격할인 상품을 판매하는 티몬데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비교할 수 없는 티몬만의 가격 경쟁력을 제공해 즐거운 쇼핑 경험을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