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현신균 CTO 부사장 승진 등 정기 인사

컴퓨팅입력 :2018/11/28 17:45    수정: 2018/11/28 18:25

LG CNS가 현신균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임원 8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LG CNS는 28일 이사회를 통해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4명, 계열사 전입 1명 등 총 8명에 대한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LG CNS 측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의 구현 ▲기술 중심의 조직혁신 및 역량강화 ▲젊고 유능한 사업가 육성 등의 방향성에 따라 이뤄졌다.

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왼쪽)과 현신균 최고기술책임자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G CNS 관계자는 "기술 중심의 인력과 사업방식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조직 및 개인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IT 본업에 기반한 견고한 성장 기반 구축 및 신기술 선도하기 위한 인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이를 통해 LG CNS는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조직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쇄신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가속화 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부사장 승진

▲현신균 CTO(現 CTO 전무)

▲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現 금융/공공사업부장)

◇ 전무 승진

▲김홍근 금융/공공사업부장(現 금융사업담당)

◇상무 신규 선임

▲이준호 스마트물류사업담당

▲김창은 미래신사업담당

▲김경아 L&D(Learning & Development) 담당

▲라민호 구매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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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전입

▲조형철 화학사업담당 상무(現 LG이노텍 업무혁신담당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