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 ‘복싱스타’, 최상위 리그 업데이트

게임입력 :2018/11/26 16:28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한성진)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최상위 단계인 리그와 스토리 모드 지역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밖에도 복싱스타는 캐릭터 최고 레벨이 상향되고, 신규 장비와 기술 등이 새롭게 선보였으며 이용자 편의성도 개선됐다.

4:33은 복싱스타에 리그 9을 선보였다. 리그는 다른 이용자들과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모드로 대전 점수인 스타포인트에 따라 랭킹과 소속 리그가 결정된다. 리그 9는 스타포인트 3천800점 이상 기록한 이용자가 속한 최상위 단계다. 새로운 리그 업적을 달성하면 새 트로피를 받을 수 있다.

복싱스타.

스토리 모드가 11 지역부터 14 지역까지 추가됐다. 각 신규 지역에 등장하는 보스 캐릭터를 이기면 새 코스튬 획득이 가능하다.

고유 효과를 가진 마우스피스 등 방어구 12종과 글러브 6종, 오메가 퓨전 글러브 3종이 추가됐다. 오메가 퓨전 글러브는 강력한 능력을 갖춘 장비로 잽, 훅, 어퍼컷 등 3종의 글러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착용하면 강력한 한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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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캐릭터 최대 레벨이 500으로 확장되고, 잽, 훅, 어퍼컷 등 12개의 새로운 기술도 등장했다. 또 오메가 퓨전 글로브 기술을 편리하게 구현해 주는 오메가 연구소 시스템, 캐릭터의 능력이나 기술과 연관이 있는 스폰서 시스템, 옵션 변경 시스템 등 이용자 편의 사항도 개선됐다.

4:33 챔피언스튜디오 최기훈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더 많은 글로벌 이용자가 복싱스타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며 “곧이어 연말연시에도 복싱스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