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2019 주택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

12월15일 SETEC 국제회의장

인터넷입력 :2018/11/22 12:53

에듀테크 성인실무기업 패스트캠퍼스(대표 박지웅, 이강민)는 부동산 공유 플랫폼 리네트워크와 함께 12월15일 SETEC 국제회의장에서 '2019 주택시장 전망 세미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아파트 가격의 과거, 현재 그리고 시사점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해 ▲이코노미스트가 바라보는 2019년 부동산 시장 ▲부동산 애널리스트가 바라보는 2019년 아파트 시장 ▲부동산 시장, 정책 변동에 따른 우리의 대응방안까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올데이(All-day) 세미나다.

부동산 업계의 유명한 분석가 겸 투자가인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 홍춘욱 부동산 이코노미스트, 하나금융투자의 건설 및 부동산 분야 채상욱 애널리스트 그리고 부동산 금융전문가로 알려진 리네트워크 김재윤 대표가 이번 세미나 연사다.

각 세션은 이코노미스트, 애널리스트 및 부동산금융 전문가의 관점으로 국내 및 글로벌 부동산 시장 상황 분석부터 주택 및 아파트 투자, 내년 부동산의 위험 요인, 프롭테크의 등장과 부상, 변경된 청약제도 이해 등 다양하며 폭넓은 세부주제로 구성된다.

패스트캠퍼스 김지훈 부장은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의 국내 최고 부동산 전문가들과 함께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2019년 주택시장에 대해 알아보고, 각자 상황에 맞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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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트워크 대표이자 부동산 금융전문가 김재윤 대표는 “미국 금리인상, 대출규제, 종부세 강화, 청약제도 변경 등 아파트 하나를 마련할 때에도 고려할 변수가 너무 많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통계 데이터와 프롭테크를 활용해 부동산을 시장을 분석하는 스킬을 알려드리고, 보다 적절한 대응 방안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19 주택시장 전망 세미나의 입장 티켓은 이달 29일까지 20% 할인된 사전등록가로 구매 가능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간단한 다과와 주차권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