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할인 이벤트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2 등 절반 이상 할인

게임입력 :2018/11/21 09:20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블리자드가 할인 판매 이벤트를 시작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블랙프라이데이 기념 할인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일 밝혔다.

이번 할인 이벤트에선 블리자드의 거의 모든 게임이 할인 판매되며 인기 슈팅게임 오버워치가 절반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리자드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이벤트.

오버워치 일반판은 4만5천원에서 1만7천원으로 할인하며 레전더리 에디션은 6만9천원에서 3분의 1 가격인 2만3천원에 판매한다.

스타크래프트2는 캠페인 컬랙션이 3만6천원에서 4천153원으로 할인 판매되며 디지털 디럭스버전은 5만 6천원에서 1만747원으로 할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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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도 1만6천500원에 반값이 8천 300원에 판매되며 디아블로3 역시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자가 포함된 대악마판이 3만원에서 1만9천800원으로 할인됐다.

이 밖에도 블리자드의 신작 슈팅게임 콜오브듀티 블랙옵스4를 비롯해 스타크래프트2 아나운서팩, 디아블로3 강령술사 팩 등 확장팩도 함께 할인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