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 손태승 행장 내정

이사회 "초기에는 겸직 필요"…12월 공식 선임

금융입력 :2018/11/08 15:18

내년 1월 금융지주 설립을 앞두고 차기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내정됐다.

우리은행은 8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2020년 3월 결산 주주총회까지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우리금융지주 회장을 겸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사회의 사외이사는 지주 설립 초기에 우리은행장이 지주 회장을 겸직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지주 내 우리은행 비중이 높아 은행 중심의 지주 경영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12월 28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새롭게 설립되는 우리금융지주의 회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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