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절 꿀팁] 11번가, 11시부터 에어팟·몽클레어 할인

예약구매시 애플워치 시리즈4 46만9천원

11번가가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11월 '십일절' 첫날을 맞아 하루 4번 타임딜을 시작한다.

1일 11번가에 따르면 이날 하루 4번(오전11시, 오후3시, 오후7시, 오후11시) 진행되는 타임딜에서는 ▲오전 11시 ‘애플 에어팟’,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몽클레어 남녀의류’ ▲오후 3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피지오겔’ ▲오후 7시 ‘아디다스/나이키 남녀의류’, ‘덴비 식기’, ‘비쉬 화장품’ ▲오후 11시 ‘LG 스타일러’, ‘LG UHD TV’, ‘삼성 김치냉장고’ 등을 판매한다. 가격과 할인율은 타임딜 오픈 시 공개된다.

오늘의 대표 브랜드는 ‘롯데리아’로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정가 대비 44% 할인한 2천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오늘의 ‘브랜드워너비’ 11개는 다이슨, CJ제일제당, 에스티로더, 유한킴벌리, 빈폴, 파리바게뜨, 존슨앤존슨, 닥터자르트, 퍼시스그룹, 바디프랜드, 해피콜로 각 브랜드별 워너비 쿠폰 발급받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 십일절

또한 예약구매 시 ‘애플워치 시리즈4’는 46만9천원, ‘삼성 공기청정기’는 19만9천원, ‘휘슬러 블루 프리미엄 압력솥’은 11만9천900원에 판매한다.

본품보다 더 큰 가치의 상품을 함께 준다는 배보다배꼽 기획전을 통해 오전 11시에는 ‘돌체구스토 캡슐커피’를 구매하면 ‘에어프라이어’를(선착순200명), 오후 5시에는 ‘장향족발 750g’을 구매하면 1.15kg를 더 제공(선착순111명)한다.

십일절 발견 이벤트를 통해 주변의 11번가 광고(디지털/ TVCF/ 극장/ 옥외광고 등), 제휴브랜드 매장 내 포스터, 오프라인 이벤트 등 ‘십일절’을 발견 후 SNS에 인증하면 최고 1111만원의 쇼핑지원금 증정하기도 한다.

11번가 관계자는 "무조건 할인만 하는게 아닌, 정말 필요한 상품 갖고 싶은 브랜드로 준비한 '십일절 페스티벌'에서 11일 간 매일 다양한 상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