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프렌즈레이싱 정식 서비스 시작

디지털경제입력 :2018/10/26 14:20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렌즈레이싱은 라이언, 어피치 등 8종의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등장하는 레이싱 게임으로 사전 예약에 150만 명이 참여하는 등 큰 기대를 모아왔다.

이 게임은 출시에 앞서 게임 안정화를 위해 진행한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 순위 2위, 구글 플레이 무료 게임 인기 순위 3위를 차지해 하반기 기대작의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이는 첫 번째 캐주얼 레이싱 장르 게임인 프렌즈레이싱은 ▲최대 8인까지 참여 가능한 실시간 대전 모드 ▲풀 3D 디자인의 아기자기한 맵 및 트랙에서 즐기는 스릴 만점 경주 ▲ 이용자의 취향대로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카트’ ▲‘카카오프렌즈’ IP 최초로 도입한 프렌즈 캐릭터 음성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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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레이싱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렌즈레이싱은 카카오게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